검색결과403건
연예일반

'그해 우리는' 김성철, 스토리제이와 재계약…“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바람이 분다’ 등에서 주연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성철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이 같이 밝히며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성철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성철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김성철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영화 ‘올빼미’, ‘댓글부대’, 넷플릭스 ‘스위트홈’, 뮤지컬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통해 때로는 아련한 사랑을 그리는 캐릭터로, 때로는 조미료 역할을 하는 치트키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성철은 지난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각 매체를 모두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펼친 데 이어 올해도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세’ 김성철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성철 외에 배우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0:46
연예일반

[차트IS] 적수 없는 독주…'파묘',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파묘’가 개봉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뒷심을 이어갔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주말(4월5일~7일) 동안 21만6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3만5762명이다.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40일 만에 1100만 선까지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굳건한 ‘파묘’의 벽에 경쟁작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손석구, 김성철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댓글부대’는 같은 기간 13만7527명(누적관객수는 79만9740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 3위에 오른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 역시 주말 동안 8만3918명만이 찾았다. 누적관객수 44만9666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08 09:48
연예일반

[포토] 김성철, 팬들을 향한 애정

배우 김성철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9:37
연예일반

[포토] 팬과 기념 촬영하는 '댓글부대' 주역들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안국진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팬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8:58
연예일반

[포토] 손석구-김성철-김동휘, 헤헤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8:49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김성철

배우 김성철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댓글부대'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2/ 2024.03.22 18:44
연예일반

[IS인터뷰] ‘댓글부대’ 김성철 “총선 전 관심? 감사하지만 영향 줄 거라는 생각 NO”

배우 김성철은 지난해 내내 연기에 몰두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뮤지컬 ‘데스노트’를 올리고, 넷플릭스 ‘지옥 2’, 영화 ‘댓글부대’를 촬영했다. 모든 종류의 연기를 다 소화하고 싶었다는 꿈을 지난해 이룬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게 해준 작품 중 하나인 ‘댓글부대’가 곧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5년 출간된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김성철은 “지난해 제작이 들어가는 영화가 거의 없었다. 시나리오 자체도 적었다. 그러던 중 이 시나리오를 받아보게 됐다”며 “처음에는 꽤 자극적이었다. 내가 연기한 찡뻤킹도 훨씬 날 것의 느낌이 있어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캐스팅도 거의 다 돼 있어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출연 결정 과정을 전했다. 김성철이 연기한 찡뻤킹은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리더다. 극 중 찡뻤킹은 외부에서 일을 가져와 팀알렙을 여론조작 판으로 이끄는 시발점이다. 김병지의 ‘꽁지머리’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김성철은 “다른 작품을 하고 있을 때라 염색은 못 했다. 이런저런 머리도 해보고 가발도 써봤는데, 빨간색 머리를 붙이자 ‘이거다’ 했다”며 “찡뻤킹은 표현하는 데 미숙하다 보니 분출하고 싶은 욕심을 빨간색 머리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었다. 의상을 입고 분장을 마치니 말투, 걸음걸이가 찡뻤킹처럼 되더라”라고 웃었다.그간 확실한 단어로 설명되는 연기를 추구했다는 김성철. 그는 “‘올빼미’에서는 인자한 사람, ‘그 해 우리는’에서는 이성적인 사람. 이렇게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는 인물을 추구해왔는데 찡뻤킹은 애매모호한 인물이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찡뻤킹은 여론조작을 그저 아르바이트로만 생각한다. 주도할 수 없는 입장이라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내가 찡뻤킹처럼 영특하지는 않지만, 순발력이 좋고 눈치가 빠르다. 그런 점을 찡뻤킹에 접목해 표현해봤다”며 “매번 연기하면서 인물의 일부분이 내 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들이 팀알렙을 보고 귀여워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찡뻤킹과 달리 실제 김성철은 커뮤니티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했다. 김성철은 “인터넷 문화, 밈 같은 건 잘 모른다. MZ인데 왜 모를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피부에 맞닿아 느끼는 것에 진실성을 느낀다. 그러나 요즘은 유튜브, SNS 등에서 많은 정보가 나오지 않나. 한 사건을 두고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오다 보니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그런 일을 몇 번 겪으니 ‘이걸 너무 믿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 요즘도 거의 안 믿는다. 그냥 보기만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김성철은 “가끔 콘텐츠를 촬영할 때 댓글을 보게 된다. 창의적으로 드립을 날려주는, 주접 댓글을 보면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여론조작을 다룬 ‘댓글부대’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철은 “관심이 높아진 건 감사하지만,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는 영화”라며 “영화에 관심만 줬으면 한다. ‘영화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는 안 했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2 05:45
연예일반

김성철 “천만 돌파 앞둔 ‘파묘’ 부러워…천만 되면 김고은에 축하 연락할 것” [인터뷰②]

배우 김성철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파묘’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영화 ‘댓글부대’ 김성철 인터뷰가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철은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리더 찡뻤킹 역을 맡았다.‘댓글부대’는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파묘’에 이어 극장가 흥행을 주도할 영화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김성철은 ‘파묘’의 흥행에 대해 “우선 정말 부럽다. 참 부럽다”며 “우리도 흥행이 되면 감사하고 좋은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파묘’ 주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인 김고은에게 “축하 연락을 했냐”는 질문에는 “축하 연락은 천만 되면 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0 11:30
연예일반

‘댓글부대’ 김성철 “촬영장 찾아온 손석구…내 어깨 올라간 느낌” [인터뷰①]

배우 김성철이 손석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영화 ‘댓글부대’ 김성철 인터뷰가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철은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리더 찡뻤킹 역을 맡았다.이날 김성철은 손석구에 대해 “너무 존경하는 배우다. 전작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저렇게 연기하는 배우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시나리오를 봤을 때 직접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없어 아쉬웠는데 촬영 때도 장소가 달라 한 번도 못 만났다. 그래도 손석구가 팀알렙 촬영장을 찾아왔었다. 손석구가 놀러오니까 내 어깨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웃었다.한편 ‘댓글부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0 11:13
연예일반

손석구 “악플 이성과 별개로 폐부 찔러…안보는 건 안 되더라”(‘짠한형’)

배우 손석구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EP.32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MC신동엽과 영화 ‘댓글부대’의 주역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출연했다.이날 손석구는 “(전)종서가 자기 (‘짠한형’) 찍었다고 보라고 하더라”며 언급했고, 신동엽은 “남자친구 외에 자주 연락하는, 거의 매일 하는 게 석구 오빠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손석구는 “전종서는 제가 본 사람 중 좋은 의미로 제일 독특하다. 어떻게 보면 오해를 살 수 있는 캐릭터인데, 나는 자기를 편견 없이 본다고 생각한 것 같다. 서로 조언도 많이 구하고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도 “진짜 멋있더라”며 호응했다.신동엽은 이어 “대중들은 100%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대체로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 극소수는 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근데 대부분 방송인들은 그 극소수 때문에 상처 받는다”고 생각을 전했다.이에 손석구는 “악성 댓글을 보면 이성적인 것과 별개로 그 순간 마음에 팍, 폐부를 찌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악성 댓글이 10개가 있으면 한두 개는 나랑 좀 의견이 다른 거라고 보고 그 중에 한두 개는 진짜 들을 것도 있는 것 같다. 저는 그걸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했다.그러면서 “(댓글을)안 보는 건 안 되더라. 특히 작품 나오면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동휘도 “저도 작품 나왔을 때 본다. 실시간으로 올라는 톡 있지 않나. 사실 배우들 다 본다. 사람들 반응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고 동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8 22: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